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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지난 국회, 여전히 ‘민생’ 대신 ‘조국’에 집중여야 최고위원회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6일 추석 연휴가 지나 처음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에 대한 검찰 수사가 방해받고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에게 방해 행위 중단을 촉구했다.

신임 법무부 장관의 검찰 인사를 두고 “부당한 인사 개입 겁박”이라고 주장한 황 대표는 검찰의 수사 보도 금지 준칙은 “수사 외압이며 수사 방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황 대표에게 ‘조국 반대 정당 연대’를 제안받은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에서 “조국 반대로 보수 통합을 외칠 때가 아니다”라면서도 “임명철회를 요구하는 광화문 토요 집회를 계속 이끌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추석 연휴를 전후로 한국당은 ‘민생 우선’ 대신 ‘조국 사태’만 외쳤다”면서 “국민을 도외시한 정치 투쟁과 정쟁을 멈춰야 한다”고 촉구했다.

추석 연휴가 지나서까지 여야의 첫 최고위원회는 여전히 조국 장관을 둘러싼 공방이 이어졌다.

‘조국’만 있고 ‘민생’은 없는 국회가 국민들 눈에 곱게 보일 리 없다.

강호석 기자  sonkang11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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