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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제품불매 범시민운동 확산[부산소식] 경제보복 규탄 부산 시민 상공인 기자회견
  • 천재경 담쟁이기자
  • 승인 2019.07.2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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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택배연대노조)이 ‘유니클로 상품 배송거부’를 한데 이어 지역에서도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7월 25일 부산 시민과 상공인 협회가 함께하는 ‘일본 아베정부 경제보복 규탄 및 일본제품 불매확대 범시민운동’ 기자회견이 송상현 광장 앞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기자회견은 중소상공인살리기연합회, 부산시동구 전통시장상인연합회,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 적폐청산사회대개혁부산온동본부, 부산여성소비자연합, 한국소비자연맹부산지회,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 부산경제정의실천연합, 부산여성단체연합, 우리물산장려운동본부 등의 공동주최로 이루어졌다.

참가한 단체들은 기자회견에서 “역사적으로 일본은 끊임없는 무력도발을 했었고 우리 국민들은 힘을 모아 국난을 이겨냈다.”고 지적하며 “선조들이 의병을 일으키고, 독립운동을 했듯 이제 우리들이 불매운동을 시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금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방법으로 진행되어온 행동을 넘어 중소상인과 시민단체 들이 함께 모여 일본제품 불매 확대를 위한 범시민운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하며 부산지역사회에서 판매자와 소비자를 가리지 않고 함께 참여하는 ‘범시민운동’으로써 일본제품 불매운동의 뜻을 밝혔다.

‘팔지도 사지도 말자! 일본 제품불매한다!’

‘안팔고, 안사고, 안가고, 안타고, 안입는다. 5NO’

일본제품불매 범시민운동은 가자회견을 통해 중소상인들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안팔고, 안사고, 안가고, 안타고, 안입는 5NO 운동’을 선언하며 “판매중지되는 상품은 계속 늘어날 것이며, 불매운동에 참여하는 시민들은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영석 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 사무처장은 회견을 통해 “7월 9일부터 일본제품 판매중지에 들어갔고, 현재 500여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고 전하며 “앞으로 범시민운동이 본격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입장문을 발표한 참가자들은 동해를 상징하는 물을 채운 풀에 일본 맥주, 유니클로 상표와 렉서스 차량 모형 그리고 전범기인 욱일기를 수장시키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어서 오는 27일(토) 서면에서 실시 예정인 ‘일본규탄 부산시민 궐기 대회’에 함께 참여할 것을 알렸다.

27일 오후 6시 서면 쥬디스 태화 앞에서 진행될 ‘일본규탄 부산시민 궐기 대회’는 적폐청산 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를 비롯한 42여 개 지역 시민․사회 단체의 참여로 이루어 진다. 시민사회가 함께하는 이날 행사는 서면에서 시작하여 동구 초량동에 위치한 일본 총영사관 앞까지 행진할 예정이다.

천재경 담쟁이기자  minplus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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