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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소환제 도입해 자유한국당 진짜 해고하자”서울시민들, 국회 앞서 “반헌법·반노동·반평화·친일인증” 나경원 대표연설 규탄

서울민중행동(추), 민주노총 서울본부,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서울본부 회원들이 5일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4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규탄했다.

회견 참가자들은 “반헌법, 반노동, 반평화, 친일인증하는 자유한국당에 분노한다”며 연내 국민소환제를 도입해 국민들의 힘으로 자유한국당을 해고시키자”고 외쳤다.

최은철 민주노총 서울본부 본부장은 “노동자들에게 최소한의 안전장치마저 없애버리고, 죽도록 일할 의무를 쥐어주고, 재벌들에겐 마음껏 해고할 권리를 주겠다는 것이 착취자유계약법·해고자유계약법이 아니고 무엇이냐”고 따져 묻곤 “자유한국당은 상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집단”이라며 해체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원호 서울통일의 길 대표는 “무엇이 진정한 민주주의고, 민족주의고, 평화이고, 통일인지 국민여러분께 묻고 싶다”면서 “곧 반민주‧반민족‧반통일주의로 뭉쳐있는 나경원 의원이 없는 국회, 민족반역자‧사학재벌 집안으로 뭉쳐있는 자유한국당이 없는 국회가 나경원 의원이 말하는 ‘진짜’ 평화”라며“ 국민들이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소환하자”고 말했다.

나경원 의원은 4일 연설에서 “문재인 정부 노동정책이 친노조, 친민주노총 정책”, “고용세습과 채용승진비리로 얼룩져 있다”고 이야기했다.

전진희 서울청년민중당 부위원장은 “누가 오늘날 청년의 성실함을 짓밟고, 꿈을 빼앗는 고용세습과 채용비리를 일으키고 있는지, 누가 법질서 위에서 군림하며 망언·망동을 벌이고 있는지 똑똑히 봐야 한다”고 말을 이었다.

전 부위원장은 이어 “요즘 청년들은 대기업에 입사하려면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의 자녀로 태어나거나 보좌관이 돼야 하고, 보좌관도 할 수 없으면 돈이 많아야 한다며 자조 섞인 쓴웃음을 짓는다”면서 “청년들의 입에서 ‘자유한국당’이 대기업과 공기업으로 가는 ‘프리패스권’이라는 말이 나온다”고 청년들의 분노를 전했다.

최근 일본 전범기업 배상판결에 대한 항의로 아베정권이 경제보복 조치를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이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운운하며 국민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는 발언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다.

정철우 서울대학생겨레하나 대표는 “나경원 의원은 일본 자위대 창설식에 참여하고, 일본군 ‘위안부’합의 때에도 ‘외교적으로 잘 됐다’며 망발을 일삼았다. 도대체 어느 나라 국회의원이며 정당인가”라고 추궁하곤 “(나 의원이 말한)미래지향적 한일관계라는 것이 도대체 무엇인가. 식민지배, 강제동원 역사를 인정하지 않고, 사과조차 하지 않는 미래를 말하는 것인가”라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국민들은 대일관계, 식민지역사가 제대로 청산돈 미래를 바라지 나경원 의원이 꿈꾸는 그런 미래는 이 땅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회견을 마치며 “국회는 자유한국당의 정쟁놀음을 위한 정치놀이터가 아니”라며 “불법과 비리정당·분단기생정당·친일정당·갈등조장정당 자유한국당과 그 의원들은 당장 ‘해고’돼야 마땅하다”면서 “연내 국민소환제를 도입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지혜 담쟁이기자  minplus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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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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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혜연 2019-07-08 19:24:36

    나베 원내대표에게 내가 한마디 하지~!!!! 네가 이러고도 발달장애 아티스트의 어머니? 꼴값을 떨어요~!!!! 오는 15일날 평창에서 국제 스페셜 뮤직앤아트 페스티벌 연다는데 너는 좋은말할때 걍 때려치워라~!!!! 꼴보기싫다~!!!!   삭제

    • 박혜연 2019-07-08 09:33:26

      나베야~!!!! 지옥가즈아~!!!!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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