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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과학농사의 현장김수복 선생의 ‘북의 과학기술정책’ - 북의 과학농사(2)
  • 김수복 6.15뉴욕지역위 공동위원장
  • 승인 2019.04.0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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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복 선생의 <북의 과학기술정책> 연재 시리즈 중에서 세 번째 주제, <북은 과학농사를 어떻게 하고 있나>를 4회에 걸쳐 연재한다.

1. 생물농약 토착미생물발효퇴비 유기질비료 생산과 이용
2.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내포한 일련의 사건들
3. 과학기술이 안아온 기적
4-1. 과학농사의 현장(1)
4-2. 과학농사의 현장(2)
4-3. 과학농사의 현장(3)
5. 내가 만난 농업과학자들(동영상)
6. 글을 마치며

4-2. 과학농사의 현장(2)

북의 과학농사에 관한 글들을 소개하겠다. 양해를 구하는 점은 비전문가가 수집한 것이어서 종합성과 전문성이 떨어진다. 다만 전체적으로 북의 과학농사의 흐름과 현주소는 알 수 있다고 본다. 같은 이름의 연구성과가 반복 보도되고 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더 발전된 과학기술이 연구에 적용되어 더욱 효과적이고 이용에 편리한 제품이 개발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마지막에는 평양에서 운 좋게 만났던 과학자들의 동영상이 있는데 그들의 과학자적 태도가 감동적이다.

과학농사의 주인이 되도록-구성시에서 (2017년 12월 28일 로동신문)

올해에 시의 일군들은 알곡생산을 획기적으로 늘릴 목표밑에 미량원소복합비료 수성천1호를 이용하기 위한 작전을 폈다. 이 비료는 농작물의 물질대사를 촉진시키고 빛합성능력과 뿌리활성을 높여준다. 특히 적은 화학비료를 가지고도 높은 소출을 거둘수 있고 이용방법도 간단하다. 상단남새협동농장 제4작업반에서는 정보당 논벼는 1.5톤, 강냉이는 2톤 증수했다.

영양액 청단군청정협동농장 (2018년 1월 18일 로동신문)

농장에 흔한 니탄, 벼집재, 닭배설물을 가지고 효능 높은 영양액을 만들어서 종자처리는 물론 시기별 작물별로 잎덧비료주기를 진행했다. 싹트기율은 종전보다 3-5% 더 높았고 정보당 논벼는 900킬로 강냉이는 1.2톤 콩은 600킬로 보리는 3.7톤 증수했다. 원가의 많은 몫을 차지하던 가성소다대신 벼집재를 이용하니 산 및 알카리 견딜성자재를 전혀 쓰지 않으므로 설비제작원가가 종전의 100분의 1도 안된다. 지난 시기 필요한 후민산염을 생산하자면 한개 분조 정도의 노력을 뚝 떼내야 하였으나 이제는 한 명이면 충분하다.
니탄의 알갱이가 작을수록 후민산염의 실수율이 오른다는 사실을 알았기에 농장에서는 겨울철에 니탄을 캐서 무져놓아 풍화작용을 받아서 부스러뜨리기 쉽게 한다. 이 영양액을 농장의 면적에 도입했을 때에 많은 사람들이 화학비료만이야 하겠는가하고 도리질을 쳤지만 도입 첫 해 그 분조의 결실은 예상을 뒤없고 알곡생산에서 농장의 앞자리를 차지했다. 사람들의 인식이 달라졌다. 자기 것에 대한 믿음과 애착심이 더욱 굳게 자리잡았다.
이 효능 높은 영양액은 농장의 과학농사를 책임진 기술일군 라순길 기사장의 절약은 즉 생산이라는 애국의 마음을 안고 당의 과학농사방침관철을 위한 고심어린 노력과 당조직에서 파견된 3대혁명소조원들의 협력으로 완성되었다.

새로운 유기생장활성촉진제 기림 (2018년 1월 18일 로동신문)

유기질비료를 가지고 농사를 짓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것이 현대농업발전의 주세이다. 최근에 농업과 산림부문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기림이 부각되고 있다.
이 촉진제는 조강철동무가 사업하는 인민군부대에서 자력자강의 힘, 과학기술의 힘으로 사회주의 강국 건설에 총력을 집중하고 있는 당의 뜻을 높이 받들어 첨단미생물공학, 전기전자 및 자동화공학기술에 기초하여 우리의 자재와 우리의 원료로 우리 풍토에 맞도록 새로 연구개발한 제품이다. 이들은 여러해동안 ‘오늘을 위한 오늘에 살지 말고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자”는 구호를 신념으로 안고 끊임없이 사색하며 실천하였다. 우월성이 증명된 이 제품은 농업성 과학기술심의를 거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허로 등록되었다
기림은 생육에 저해를 주는 미생물은 억제시키는 반면 유리한 미생물들은 증식시켜서 뿌리활성을 강화하고 아지(가지)치기와 빛합성능력을 높여주어서 토양을 개량하게 하며 소출을 끌여올리는 우리식의 성장활성첨가제이다.
이 첨가제는 세분화된 기능을 가진 여러가지로 갈라져있다.
기림1호는 벼 강냉이 콩 등 알곡작물의 생육을 촉진시켜 생산성을 높인다.
기림1호를 이용하여 발효시킨 거름에는 유리한 미생물수가 폭발적으로 증식되고 영양성분함량이 높아 발효퇴비 1톤이면 일반퇴비 10톤과 맞먹는다. 토양의 미생물상을 개선하고 비가동성 성분들을 가동화시켜 토양을 비옥하게 한다. 잎덧주기를 하면 살충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난다.
기림2호는 생물형종자피복제이다.
싹트는률을 높이고 싹트는날자를 앞당기며 뿌리활성을 높이고 병원성세균들을 억제하여 뿌리썩음병 모마름병을 예방하며 굼벵이을 비롯한 지하해충 피해을 예방한다. 특히 가물견딜성 랭해견딜성을 높여주며 염기성토양에서도 염피해를 받지 않고 작물을 잘 자라게 해준다.
기림3호는 남새작물, 공예작물과 화초, 수목 등의 생육조건을 개선시켜서 양묘부문에서 효과가 뚜렷하다.
기림4호는 돼지, 토끼, 소, 가금류를 비롯한 집짐승들의 생장을 촉진시키고 증체률을 높여주는 유기축산첨가제이다.
이 첨가제의 특성은 생장촉진작용과 발효첨가제로서의 기능, 살충 살균작용능력을 다 가지고 있다. 사용과 보관이 간단하며 농업근로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온천군 성현협동농장 기술일군들에 의하면 모판단계에서부터 농작물의 잎색이 좋아지는 것이 현저했고 여물기를 촉진시키고 천알질량이 올랐다. 화학비료를 적게 쓴다.
량강도 김형직군 직설협동농장의 지력이 낮은 땅에서와 평안남도 온천군 석치협동농장의 염피해를 심하게 받던 땅에서 알곡소출을 올리는데서 크게 덕을 보았다. 평안남도 증산군산림경영소에서는 기림3호를 이용하여 여러 병피해를 방지하고 튼튼한 나무모를 키워낼수 있었다.

순안구역 산양협동농장 (2018년 1월 21일 로동신문)

지난해 농사를 분석해보니 유기질복합비료를 친 포전들에서 정보당 1톤에서 1.5톤의 증산이 있었고 소출이 낮았던 조락논들에서도 2배 이상 소출을 낸 사실에 주목했다. 유기질복합비료에 들어있는 후민산이 질소성분과 결합되어 비료손실을 막어주고 또한 가용성 미량원소들을 깊은 층에 묻어주었기에 농작물이 잘 흡수할 수 있게 해준데에 있었다. 유기질복합비료를 이용하면 적은 화학비료를 가지고도 수확고를 높일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먼저 포전별로 유기질복합비료 주는 량을 정하였다. 토양의 특성이 서로 다른 조건에서 일률적으로 유기질복합비료를 실어낸다면 많은 노력과 비료를 낭비할 수 있기때문이었다.
이러한 사실은 일군들이 질소비료에만 매달리지 말고 린, 카리, 규소와 여러가지 미량원소비료를 구색이 맞게 칠데 대한 당정책의 정당성을 다시금 깊이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효능 높은 농작물성장조절제 디씨피티에이(DCPTA) (2018년 2월 5일 조선의 오늘)

리과대학 화학생물헉연구소의 과학자들이 개발한 효능 높은 농작물성장촉진제가 넓은 면적에 도입되어 알곡수확고를 높이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식물호르몬이나 식물체내에서 식물호르몬의 분비와 평형을 조절하는 화학물질을 인공적으로 제조하여 종자나 식물체를 처리하면 가물과 병충해 등에 대한 견딜성을 높이고 수확기일을 앞당기면서도 수확고를 높일수 있다.
이런 기술은 정밀유기합성기술을 가진 나라들에서만 제조가 가능했다. 뿌리활성을 높여주고 이산화탄소의 흡수와 동화를 촉진하게 하며 엽록소의 활성을 높여주어 농작물의 생육을 빠르게 할 뿐아니라 영양생장과 생식생장사이의 균형을 조절하는 특이한 성질로 하여 콩, 강냉이, 논벼를 비롯해서 과수, 약용식물, 버섯 등에 적용하여 품질을 높이고 수확기일을 앞당긴다.
이 처리기술을 콩과 강냉이에 적용한 단위 일군들에 의하면 약제분무에 동원되던 많은 노력을 절약하면서 콩의 수확고는 110-120%이상, 강냉이는 110-115%이상 높일 수 있다고 한다.

참고 : 이러한 개발이 가능하도록 벌서 몇년전부터 여러 연구기관들의 연구실적이 축적된 것을 알 수있다. 특히 감명적인 것은 20-30대 박사 학사 연구사들이 주축이라는 사실이다. 아래에 2015년도 비디오에 피타제(Phitase)에 관해서 증언하고 있다.

첨단생물산업의 개척자들 (조선의 오늘 Published on Mar 17, 2015 소요시간 4:03)

첨단생물산업의 개척자들인 20여명의 박사학사 연구사 대부분은 20-30대로 김일성대학을 졸업했다. 김일성종합대학 생물산업연구소에서 혈전, 청곡키나제(혈궁불로정)에서 얻은 성과와 경험을 토대로 약품은 물론 농업축산부분에 필요한 생물공학 제품을 생산한다 축산에 필요한 사료첨가제 피타제(phytase)를 대량생산한다. 나라의 생물산업의 전망은 창창하다.

참고 - 2018년 2월 1일 조선중앙통신. 먹이첨가제 피타제(Phythase)의 대량생산기술 확립
김일성종합대학 첨단과학연구원의 과학자들이 세계적으로 축산분야의 먹이첨가제로서 효과성이 매우 우수한 효소로 인정되고있는 피타제를 첨단생물공학적 방법으로 대량생산할 수있는 기술을 확립하였다. 피타제는 알곡속의 린저장물질인 피틴산을 분해하는 효소로서 린과 전반적인 영양물질의 소화흡수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한다.
연구집단은 원천균에 비해 300배나 되어서 세계적으로 공인된 재조합균주들에 비해서도 훨씬 더 높은 피타제 고발현균주를 유전자공학적방법으로 육종하는데 성공하였다. 현재 몇개 나라의 독점물로 되어있는 피타제먹이첨가제를 자체로 해결할 수 있는 밝은 전망이 열리게 되었다.

광물질살균영양제 종소리1호 (2018년 2월 10일 로동신문)

만경대구역 형제산구역 등 평양시안의 여러 농장들에서 지난해에 이 살균영양제를 물에 푼 용액으로 종자처리하고 잎덧비료주기를 하였는데 벼황새병, 힌잎마름병을 극복했고 살균력이 90%이상 되었다. 남새작물에서도 살균효과가 뚜렷하다.
살균영양제를 도입한 포전은 도입하지 않은 포전보다 아지(가지)수나 이삭당 알수도 늘어나고 여문률이 높아져 다수확으로 이어졌다.
종소리1호 연구개발자들은 교원, 연구사들이었던 년로자들과 중앙정보통신국 동무들이었다. 이들은 인민들의 식량문제 해결에 이바지하기 위해 실용성이 보장되는 길에 뛰어들었다. 몇해 동안의 고심어린 탐구와 노력끝에 완성할 수 있었다. 육체는 로쇠어도 정신이 당에 대한 충정으로 끓어넘치면 로년기에도 삶의 흔적을 남기게 된다.

효능 높은 미량원소착염 영양액 (2018년 2월 11일 로동신문)

평성수의축산대학 강좌장 길광선동무와 종업원 신경원동무를 비롯한 연구자들이 세계적으로 착체형성능력이 강한 물질로 알려진 히드록시에틸리덴 디포스폰산(hydroxyethylidene diphosphonic acid)을 합성하는 기술을 완성하고 이 물질을 이용하여 철, 동, 아연, 망간, 코발트, 몰리브덴, 경희토류 등과의 착체형성을 실현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에 토대하여 여러가지 미량원소들이 물에 잘 풀리는 미량원소착염영양액을 만들었다. 이 영양액으로 벼종자를 처리하면 싹트는율이 높아지고 골고루 튼다. 모판단계에서 여러번 벼잎에 분무하여 주면 아지가 더 빨리 나오고 뿌리도 더 많이 생기며 길어진다.
이렇게 자란 모들은 초기영양이 좋고 병, 가물, 소금기, 추위 등 불리한 조건에 대한 견딜성이 높으며 생육기일도 7일정도 앞당긴다. 염분이 많은 간석지논과 가을이 짧은 북부지대 논들에서 안전한 소출을 거둘수 있게 한다. 강냉이, 콩, 감자, 남새 먹이풀 화초 나무 등의 재배에서도 뚜렷한 효과가 있다. 논벼와 강냉이재배에서 10-15% 증수효과가 나타났다.

함주군협동농장 경영위원회 (2018년 2월 12일 로동신문)

군협동농장경영위원회 일군들이 지난해 농사과정에서 좋은 경험이 있다. 유기광물질복합비료를 이용하여 적은 량의 비료를 효과있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비료속에 들어있는 활성화된 후민산이 질소성분과 결합되여 비료손실을 막아어주기 때문이다. 이 복합비료를 이용한 포전들에서 정보당 최고 2톤까지 증수가 있었다.
경영위원회일군들은 신양2호복합균에 의한 발효퇴비생산에 힘을 넣고 있다. 우월성이 확증된 발효퇴비생산을 계획성있게 밀고나갔다. 지난해보다 2배로 높이 계획을 세웠다. 발효퇴비생산에 필요한 종균보장을 선행시키면서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이 힘있게 벌어지고 있는 속에 수만톤의 질좋은 발효퇴비들이 생산되었다.

람조류발효퇴비 생산기술 (2018년 2월 27일 조선의 오늘)

남조류(green algae) 발효퇴비생산기술이 각지 농업생산단위들에 널리 도입되어 큰 은을 내고 있다. 종전의 발효퇴비생산방법은 온도와 긴 생산기일을 필요로 하였고 종균을 이용하는데서 적지 않은 품을 들여야 하였다. 남조류발효퇴비는 벼짚을 썰지 않고 겉면에 종균을 뿌려주어 추운 겨울에도 열을 주지않고 유기질을 발효시킬 수 있다.
김일성종합대학 계응상농업대학의 연구사들은 자력자강의 기치를 높이 들고 유기질발효능력과 항균능력이 훨씬 높은 새로운 균들을 분리선발하여 이 복합균을 발효촉진제로 한 속성퇴비생산 기술을 완성하였다.
새로운 발효퇴비는 유효미생물들의 숫자가 급격히 증가하여 영양성분들이 가용성으로 전환시키며 부식산과 풀림성영양성분함량들도 높아졌다. 질소고정능력도 높아져 정보당 류안비료 수백킬로를 준것과 맞먹는 효과를 냈다. 화학비료나 일반퇴비를 낸 포전에 비해 15 % 증수했다.

평안북도 염주군 하석협동농장에서 (2018년 3월 13일 로동신문)

일군들은 모든 포전들에서 다수확을 낼 방도를 찾아 사색을 거듭하였다. 그 방도로 다량원소, 미량원소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해염토(소금기가 있는 바닷가 흙)를 첨가하여 유기질복합비료를 만들어서 화학비료 대신 이용하기로 하였다. 이와 함께 포전별, 필지별 토양분석자료에 기초하여 그에 맞는 품종배치, 거름실어내기, 비료치기를 분조장들이 환히 꿰뚫토록하였다.

효능높은 복합미생물비료생산에서 성과 (2018년 3월 20일 메아리)

자성군 애국복합미생물비료공장에서 금강약돌과 농류산을 비롯한 원료를 넉넉히 확보하고 설비가동률을 최대한 높여서 군안의 협동농장들에게 더 많은 복합미생물비료를 보내주기 위해 내달리고 있다.

강남유기질복합비료공장에서 (2018년 3월 30일 로동신문)

오수정화장의 무진장한 침전물과 진흙 등을 기본원료로 생산하는 유기질복합비료에는 농작물의 생육에 절실히 필요한 부식질함량이 많고 질소, 린, 카리 등 영양소들이 충분히 들어있다. 한해 농사는 벼모판씨뿌리기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명심하고 강남군안의 농장들의 벼모판씨뿌리기에 필요한 질 좋은 유기질비료를 생산보장하고 있다.

정주시 신봉협동농장 (2018년 3월 30일 로동신문)

정주시 신봉협동농장 제7작업반에서 지력개선의 방도를 찾아 힘찬 투쟁을 벌려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토지개량에 필요한 석회석이 없다보니 토지개량목표를 세웠지만 사업을 원만히 내밀지 못했다. 그러던 중 이 지방에 오래동안 살았다는 한 늙은이로부터 옛포구자리에 굴껍질이 산더미같이 묻혀있다는 소식을 듣고 소석회대용으로 이용해서 흙보산비료를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벼종자 영양피복제생산성과 확대 (2018년 3월 30일 조선중앙통신)

공화국 보통강유기질복합비료공장에서 우리의 농업과학자들이 새로 연구개발한 벼종자영양피복제 수백톤을 전국의 농촌들에 보내주기 위한 전투를 벌리고 있다. 종자를 피복하면 어린 시기부터 초기 영양이 강화되어 병해충에 견디는 힘이 세지고 생육을 좋게 하여 소출을 높이며 종자와 농약을 절약한다. 벼모판종합영양제는 모판단계에서 토양의 겉면에 뿌려주게 되였지만 이 피복제는 씨앗단계에서 종자의 겉면에 영양성분과 성장촉진제를 피복하여 씨뿌리기를 하게 된다. 보통강유기질복합비료공장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불같은 투쟁열의와 농업연구원 농업화학연구소 연구집단의 정력적인 탐구와 뜨거운 애국심이 낳은 창조물이다.
한킬로그람이면 수십킬로그람을 피복할 수 있어서 이 피복제 수백톤이면 수십만정보의 논면적에 해당하는 종자를 피복할 수 있다.

종자처리제 기림2호 (2018년 3월 31일 조선중앙통신)

종자 처리에 기림2호가 주목을 받고 있다. 낮은 온도에서도 싹트는률을 높일수 있고 염기성 토양에서도 병을 막고 튼튼히 자라도록 초기영양상태를 개선해 준다. 병원성균에 대한 강한 억제효과가 있어서 벼모마름병 류산환원균병 등 병충해에 대한 견딜성이 세진다. 전반적 생육단계에서 랭해 가물 과습피해을 극복하고 모를 튼튼히 키워낼수 있게 해준다.
평양시 사동구역 장천남새전문협동농장, 황해남도 신천군 화산협동농장, 남포시 룡강군 양곡협동농장과 평안남도 온천군 성현협동농장, 평안북도 운전군 동삼협동농장을 비롯한 많은 단위등에서 이 종자처리제를 대대적으로 쓰고 있다.

함주돼지공장 일군들의 사업에서 (2018년 4월 10일 로동신문)

함주돼지공장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신양2호복합균으로 처리한 먹이를 이용하여 알곡먹이를 절약하면서도 돼지 증체률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 어느날 공장에서는 축산물생산을 활성화하기 위한 문제로 협의회가 있었다. 여러가지 제기된 의견들 중에서 발효퇴비생산에 쓰이는 신양2호복합균으로 먹이를 발효처리하여 이용하자는 문제에 초점이 집중되었다. 지난 시기 여러가지 첨가제를 이용하였는데 원가가 많이 들었다. 이 복합균으로 처리한 먹이를 시험적으로 도입해보니 돼지 증체률이 높아진 반면 먹이는 많이 절약되었다. 폐사률도 훨씬 줄어들었다.
그들은 종균확보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고 해당 부문의 련계밑에 종균배양을 과학기술적으로 할수 있는 담보를 마련했으며 강냉이 짚등 비알곡먹이원천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도 내밀고 있다.

김수복 6.15뉴욕지역위 공동위원장  webmaster@minplu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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