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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을지프리덤가디언·키리졸브·독수리훈련 폐지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19.03.06(279)
  • 류경완 KIPF 공동대표
  • 승인 2019.03.06 15:29
  • 댓글 1

1. 한미연합군사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이 43년 만에 폐지됩니다. 앞서 한미 군 당국은 3일 올해부터 키리졸브(KR) 연습과 독수리훈련(FE)을 하지 않는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로써 UFG 연습을 포함해 3대 대규모 연례 한미연합훈련이 모두 올해 안에 폐지될 전망입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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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폼페오 장관은 "아직 확약된 바는 없지만 협상으로 돌아가기를, 향후 수주 내에 평양에 (협상)팀을 보내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상원 외교위 비공개 브리핑에 출석해 2차 조미정상회담 진행상황과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한 비건 특별대표는 곧 평양을 방문할 계획이냐는 질문에 "답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연합>
☞ 미 국무부 "조미 후속 협상 일정 아직 잡힌 건 없어, 접촉은 유지... 하노이 합의 불발됐지만 이슈들 간극 좁혀"

3. 볼턴 보좌관은 2차 조미회담 결렬과 관련, "대통령은 더 작은 딜을 받아들이기보다는 매우 친절한 방식으로 (회담장 밖으로) 걸어 나간다고 이야기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북이 그것(비핵화)을 하지 않으려 한다면 우리는 제재를 강화하는 것을 들여다볼 것"이라며, '모든 대량파괴무기(WMD)와 탄도미사일'을 포기하라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연합>
☞ 미 상원서 '웜비어법' 다시 발의…북과 거래하는 외국은행 제재

4. 미 신미국안보센터의 폰테인 소장은 "북이 비핵화를 꺼리기 때문에 비군사적 당근과 채찍의 혼합으로는 미국의 주요 관심사를 완전히 해결할 수 없을 것"이라며, "핵·미사일 프로그램의 동결과 실험 중단 연장, 최대한으로 잡아 감축이 현실적인 목표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연합>
☞ 폰테인 "미, 야망의 범위를 줄이고 문제를 관리하는 쪽으로 복귀할 수밖에... 위협 감소로 전략 바꿔야"

5. 최근 2년간 국내서 발굴한 한국전쟁 전사자 유해 15구 중 10구가 중국군 유해로 최종 판정됐습니다. 국방부는 4월 한중 유해송환식 행사를 거쳐 중국으로 인도할 예정입니다. 2014~18년까지 5회에 걸쳐 총 589구의 중국군 유해가 송환됐습니다. 인민군 유해로 판정된 3구는 파주 인민군 묘지에 안장하기로 했습니다. <연합>

6. 로동신문은 김정은 위원장의 베트남행을 "세계를 진감시킨 2만여리의 대장정... 인민을 위해서라면 어떤 고행도 달게 여기는 눈물겨운 헌신의 길"로 표현하며 "영도자와 인민의 혼연일체의 국풍, 일심단결의 전통을 굳건히 이어가자"고 호소했습니다. 신문은 세계가 김 위원장을 "매우 젊고 침착하며 대단히 열정적인 분", "온 행성을 뒤흔들어놓은…세계적 지도자"로 칭송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연합>

7. 러 대통령 공보실은 김정은 위원장이 러시아를 방문할 것이라며, 방문 일자와 장소는 가까운 미래에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
☞ 리길성 북 외무성 부상 다롄 방문, 조·중 5차 정상 회동 다롄서 열릴 가능성 제기

8. 러시아가 밀 2000t 이상을 인도주의적 지원 차원에서 북 청진항으로 보냈다고 평양 주재 러 대사관이 밝혔습니다. 밀 포대에는 '러시아에서 보낸 선물'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앞서 러 매체들은 러시아 당국이 자연재해 피해 극복을 위해 5만t의 밀을 무상 지원해달라는 북의 요청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9. 이스라엘 정부는 64,247에이커에 달하는 네게브 사막 베두인 마을에서 36,000명의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추방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국가가 설립된 1948년 이후 가장 큰 땅입니다. 이스라엘은 주민들이 '국가의 땅'을 차지한 '불법 거주자들'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주민들은 행정적으로 이스라엘 시민이지만 주소가 없으며 마을은 공식 이스라엘 지도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팔레스타인 공동체를 '인종 청소'하려는 오랜 계획의 일환입니다. <Mintpressnews>

10. 억압, 빈곤 및 전쟁 : 우크라이나 쿠데타 정권 5년
오바마 행정부가 2014년 2월 합법적으로 선출된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전복시키고 워싱턴에 충성스러운 독재정권을 세운 지 5년이 지났습니다. 오늘날 트럼프 행정부는 베네수엘라에서 유사한 정권교체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크라이나 노동자들은 IMF와 세계은행이 요구하는 긴축정책으로 그 어느 때보다 가난해졌습니다. 유틸리티 및 난방 가격은 폭등했고, 젊은 노동자들은 일자리를 찾아 다른 국가로 이주해야 합니다. 민영화가 가속화되어 미국과 서유럽의 농업과 에너지 회사들이 가장 큰 수혜자가 되었습니다.

(민주주의와 인도주의적 개입을 내세운 '오렌지 혁명' 이후) 노동조합 활동은 억압되고 공산당은 금지되었습니다. 정치범 수는 2015년에 약 1,500명에 달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미국 주도 나토 군사 동맹의 진정한 기초가 되었습니다. 쿠데타 직후 키예프가 시작한 도네츠크·루간스크 전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독일 정보 기관의 보고서에 따르면 사망자 수는 5만명으로 추산됩니다. 동부 도시들에서는 친미 쿠데타에 대한 저항이 일어나, 미국이 탐내는 해군기지의 본거지인 크림은 러시아에 다시 합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Struggle-la-lu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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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ㄴㄹ 2019-03-08 11:18:42

    북측 코앞에 항공모함에 핵폭격기까지 끌고오는 행위 자체는 명백한 평화협정 위반이고, 본질적으로 평화 기조에 위배된다.

    이름만 19-2? 같은 웃기지도 않은 숫자로 바꾸고 그 규모를 축소한다고 해서 북측이 위협을 덜 받는것이 아니란 거다.

    소총으로 겨누나 권총으로 겨누나 위협은 위협이다. 이런식이면 북측이 "조금만" 비핵화 하겠다고 나와도 할 말이 없다.

    이딴 비열하고 조잡한 짓거리로 전쟁을 유도하는 미국 놈들은 애초에 한반도에 있어서는 안된다.

    즉각 철수시키고 경제 군사 주권을 되찾아와야 한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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