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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튼 "5천 병력, 볼리비아로“ 베네수엘라 군사개입 메모 노출[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19.01.30(270)]
  • 류경완 KIPF 운영위원장
  • 승인 2019.01.3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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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 의회조사국은 그간 북핵 외교의 성과로 김정은 위원장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한데 이어 영변 핵시설의 영구적 해체를 약속하고 조·중 외교관계가 복원된 점 등을 꼽았습니다.

또 남북관계가 활짝 꽃을 피우면서 북 지도자의 남한 답방이 예정돼 있고, 사상 최초로 개성 연락사무소를 개소했다는 점 등을 들었습니다. 비핵화에 대한 김정은 위원장의 의지는 미지수로 남아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연합>

☞ 글로벌타임스 "2차 조미정상회담서 한·중 역할 중요... 중국은 북에 안정감 제공, 한국은 메신저 역할"

2. 조미 실무회담의 북측 대표인 김혁철이 국무위원회 소속이라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국무위원회는 2016년 개정된 북 헌법에 따라 국방위원회를 대체하여 설치된 '최고정책 지도기관'이며, 위원장은 김정은입니다.

통신에 따르면, 지난 18일 김혁철-비건의 워싱턴 첫 실무회담에서 북측은 인도적 지원과 제재 해제를 요구했으나 미국은 제재 해제에는 응하지 않고 평양에 연락사무소 설치와 한국전쟁 종전선언 등 관계 개선 조치를 타진해 입장 차이를 드러냈습니다. 통신은 6.12 회담 때와 마찬가지로 충분한 협의 없이 정상회담에 임박해서 북 페이스대로 협상이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통일뉴스>

3. 로동신문은 "관계개선과 제재는 절대로 양립될 수 없다"며 "관계개선의 기초가 존중과 신뢰라면 제재의 기조는 적대이고 대결"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신문은 "조미 협상이 반년 동안이나 공회전하며 교착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은 허황한 '선 비핵화, 후 제재 완화' 주장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반공화국 제재 압박을 고집하는 적대세력들에게 충고하건대 조선의 선제적인 노력에 상응한 실천 행동을 취해야 한다는 국제사회의 요구를 귀담아듣고 이성적으로 사고하고 처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연합>

4. 한대성 주제네바 북 대표부 대사는 유엔 군축회의에서 "미국이 신뢰할만한 조치와 구체적 실행을 통해 북의 비핵화 노력에 상응한다면 양자 관계가 획기적인 단계를 거쳐 매우 빠르게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한반도에서 영구적이고 지속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해나가는 작업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

☞ VOA "유엔 군축회의서 북핵 둘러싼 조미 충돌 사라져"

5. 코츠 미 국가정보국 국장은 북의 '완전한 비핵화와 상충하는 일부 활동'을 언급하며, "북이 WMD 역량을 유지하려고 하고, 핵무기와 생산 능력을 완전히 포기하지 않을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왜냐하면 북 지도자들은 핵무기를 정권 생존을 위해 대단히 중요한 것으로 여기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합>

6. 북의 신오리 미사일 기지를 소개한 미 CSIS의 최근 보고서 내용은 새로운 사실이 아니라 공연한 법석이며 2차 조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불필요한 오해만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비판이 38노스에서 제기됐습니다. '싱크탱크의 보고서 발간→ 워싱턴 매파 전문가의 활용→ 언론의 확대 재생산' 패턴이 지난해 삭간몰 기지 소동 때와 유사하다는 지적입니다. <연합>

☞ 38노스 "2차 조미정상회담, 빈정거림이나 낡은 뉴스, 극단적인 논쟁 때문에 궤도를 이탈해서는 안 돼"

7. 러시아가 지난해 10월말 북에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폐기를 대가로 핵발전소를 제공하는 방안을 비밀리에 제안했다고 WP가 보도했습니다. 러시아는 직접 핵발전소를 운영하고 모든 부산물과 폐기물을 러시아로 되돌려 보냄으로써 북에 에너지를 제공하면서도 핵무기를 생산할 위험을 줄이는 방안을 구상했다고 WP는 전했습니다. <연합>

8. 해양수산부와 국방부는 지난해 말 실시한 남북 공동수로조사 결과를 토대로 한강하구 남북 공동이용수역에 대한 해도 제작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판문점에서 남북군사실무접촉을 통해 북측에 해도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연합>

9. 조선중앙통신은 일본이 북 선박의 불법 환적 의심 사례를 발견했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 "정세 흐름에 역행하는 망동... 흐름에서 밀려난 자들의 심보 사나운 짓거리로서 가소롭기 그지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연합>

☞ 아베 "북과의 불행한 과거 청산하고 국교 정상화 지향"

☞ 조선중앙통신 "조선반도 평화와 안정의 훈풍, '북조선 위협론'의 명분 날려 보내... 일, 대세 외면하면 자신의 앞길 망치게 될 것"

☞ 정부,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 중단해야" 일 외무상 질타

10. 미국이 베네수엘라 국영 석유기업 PDVSA를 상대로 자산동결과 송금 금지 등의 제재를 가하고 미국 내 베네수엘라 정부 소유의 은행 계좌와 자산 통제권을 과이도에게 넘긴데 대해, 베네수엘라 대법원은 과이도에 대한 출국 금지와 은행 계좌 등 자산동결을 요청한 검찰의 요청을 수락했습니다. 사브 검찰총장은 "최근 국내서 일어난 폭력적 사건과 외국의 반정부 성명 때문에 과이도의 행위에 대한 예비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볼튼 백악관 보좌관이 제재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장에서 "5천 병력을 콜롬비아로"라고 적힌 메모장을 들고 있는 장면이 포착돼 미국의 군사 개입 가능성에 대한 관측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마두로 대통령은 4월까지 무장 민병대를 200만명으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연합>

☞ 과이도 "트럼프와 여러 차례 대화 나눠... 평화로운 정권교체 확신... 군사옵션도 가능"

☞ 베네수엘라 외교장관 "미, 베네수엘라 쿠데타 배후가 아니라 선도하고 있다"

☞ 베네수엘라 주재 북대사, 베네수엘라 외교부 관계자 면담... "양국 관계 발전"

□ "조선학교는 조선사람이 협조를 안 하면 누가 하나? 한 사람이라도 훌륭한 조선사람을 키우고 싶어... 나도 조선사람이니까, 그냥 둘 수가 없다."

"(재일 조선학교 학생들을 보면서)동족끼리라는 것, 같은 조선사람이라는 것을 피부로 느꼈다... 그렇게 끌고 가서 희생을 당했던 우리 민족이 지금도 그 나라에서 설움을 받고 있다는 것을 듣고 너무 한심스러워서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다."

"하루빨리 남북이 통일되고 전쟁 없는 세상, 평화로운 세상이 되어 서로가 오갈 수 있도록 우리가 노력을 해보는 게 어때요? 단결하면 못할 일이 없어"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위해 끝까지 싸워달라. 재일 조선학교 아이들을 지원하는 문제를 나를 대신해 끝까지 해달라" _ 김복동 할머니

[단신]

• 문재인, 김복동 할머니 조문 "인간의 존엄성 되찾는 일에 여생 다하셨다... 나비처럼 훨훨 날아가십시오"

• 이해찬 "2차 북미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평화 분위기 무르익으면 국가보안법 개정 논의할 여지"

• 서주석 "2차 북미정상회담, 한반도 평화 촉진 중요한 계기"

• 미 대북제재에 타미플루 전달, 이산가족 화상 및 대면 상봉 지연

☞ 통일부 "타미플루 전달 날짜 북과 조율 중, 유엔군사령부와도 협의 중"

• 2월12~13일 금강산 ‘남북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2019 새해맞이 연대모임', 남측 260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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