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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외환 1천억 달러를 유로·엔·위안화로 이전[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19.01.11(263)]
  • 류경완 KIPF 운영위원장
  • 승인 2019.01.1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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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방중은 2차 북미정상회담이 가까워졌다는 것을 보여주는 징후"라며, "북이 구체적인 조치를 취해 나가고, 그에 대해 미국은 어떤 상응조치를 취해나갈 것인지 담판하는 자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2차 북미정상회담이 먼저 이루어지고 나면 김 위원장의 답방은 좀 더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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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정은 위원장은 조중정상회담에서 "북은 비핵화 입장을 계속 견지해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한반도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2차 조미정상회담에서 국제사회가 환영할 만한 성과를 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한반도 비핵화 방향에 대한 지지 입장을 재확인하며 "조미정상회담의 개최 및 성과를 지지하며 유관국들이 대화를 통해 각자의 합리적 우려를 해결하는 것도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시 주석은 '한반도 비핵화와 지역의 항구적 안정을 위한 적극적이고 건설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고, 북측은 조중이 '조선반도 정세관리와 비핵화 협상 과정을 공동으로 연구 조종해나가는 문제와 관련하여 심도 있고 솔직한 의사소통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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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환구시보는 "김 위원장의 4차 방중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한반도 정세 완화 분위기를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공헌을 했다"면서 "유관 각국이 한반도 정세를 평화와 안정의 방향으로 진전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인민일보는 김 위원장 방중이 조·중 관계의 새 지평을 열었고, 양국의 이익뿐 아니라 동북아 평화 발전의 시대적 조류에도 부합하는 일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연합>

4. 중 글로벌타임스는 무역협상 와중에 김 위원장이 방중함에 따라 '중국이 북을 대미 지렛대로 쓰려한다’는 관측이 제기된 데 대해 "미국인들이 이런 방식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면서 "진지한 중국 전략가들 중에 이같이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신문은 "중국은 조미가 비핵화 로드맵을 합의하면서 따뜻한 관계를 형성하는 걸 보고 싶다"며, 중국이 대북 영향력을 활용해 속임수를 쓰려한다는 편견을 버리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미국은 비핵화 관련한 자신의 책임을 짊어져야 한다... 말을 넘어 행동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통일뉴스>

5. 조세영 국립외교원장은 김정은 위원장이 신년사에서 언급한 '다자적인 평화체제'에 대해 "비핵화 논의를 하다보면 6개국(남북·미·중·러·일) 질서 세우는 이야기로 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우리는 한반도 긴장체제를 70년간 경험했고 큰 전쟁 없이 살아와 '이 질서 그대로 그냥 유지하면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사고 마비 현상이 있는 것 같다"며 "반드시 불안정한 분단체제를 극복하고 협조체제, 나아가 통일을 이뤄 공동체 체제를 지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

6. 김정은 위원장의 4차 방중 이후 2차 조미정상회담이 가시권 안으로 접어든 가운데 미 조야에서는 그 전망을 놓고 복잡한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WP는 김 위원장 방중이 타깃으로 한 '관중'은 북, 중국과 야심 찬 외교정책을 추구하는 트럼프였다며 "2차 조미정상회담이 수개월의 교착 끝에 진짜 진전을 만들어내는 게 바람이지만, 미중 무역전쟁이 상황을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연합>

7. 트럼프 대통령은 미중 무역분쟁 해결을 위한 협상과 관련, "우리는 엄청난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장벽예산 문제로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를 초래할 만큼 첨예하게 대치하는 민주당을 거론하며 "중국이 야당보다 훨씬 상대하기 쉽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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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오트곤바야르 주미 몽골대사는 "울란바타르가 혹독한 겨울 날씨 때문에 2차 조미정상회담 장소로는 무리가 있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또 "방북하면서 느낀 것 가운데 하나가 북은 경제적으로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있다는 것"이라면서 "유엔 제재가 완화되면 천연자원, 인적 자원 등 북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키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통일뉴스>

9. 맥스웰 미 민주주의수호재단 연구원은 더힐 기고에서 “트럼프가 (방위비협상에서)인상의 100% 미만을 받아들일지 여부는 불분명하다"면서 "만약 그렇지 않다면 곧 미군이 한반도에서 떠날 것이고 그것은 한미 전략적 동맹의 비극적이고 갑작스런 끝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디플로마트도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시한을 넘긴 것이 처음은 아니지만, 이번엔 여러 면에서 근본적으로 다르다"며 한국 정부가 분담금 증액을 거부할 경우 "트럼프가 2차 조미정상회담에서 일방적으로 주한미군 감축을 선언할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주권연구소>

10. 폼페오 장관은 "시리아에서는 다른 방식으로 IS를 차단할 것"이라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은 철군이고, 우리는 그렇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미 행정부 내에서 시리아 철군과 관련해 상반된 목소리가 나온다는 것은 "언론이 꾸며낸 이야기"라고 말했습니다. <연합>

☞ 폼페오 "미국이 자초한 수치와 불필요한 고통을 유발했던 정책이 끝났다"

□ 미국의 제재에 맞서 러시아 중앙은행은 약 1000억 달러의 외환을 유로, 엔, 위안화로 이전해 달러 의존도를 역사상 최저 수준으로 끌어내렸습니다. 러시아의 국제 준비금 포트폴리오에서 달러의 비중은 작년 3월 43.7%에서 6월 21.9%로 급감했습니다. <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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