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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구소련 66개 도시에 204개 원폭 투하 검토[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18.11.05(237)]
  • 류경완 KIPF 운영위원장
  • 승인 2018.11.05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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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글로벌리서치 홈페이지

1. "소련을 지도에서 지워버려라." 미국이 66개 소련 주요도시에 204개의 원폭 투하를 검토했다고 <전쟁의 세계화>의 저자 미셸 초서도브스키 교수가 1945년 9월15일자 미국 비밀문서를 인용해 공개했습니다. 히로시마에 원폭이 떨어진 지 한 달, 일본이 미주리함에서 항복한 지 2주일만으로 당시는 미·소가 2차 대전 동맹국이었습니다.

당시 소련은 이 계획을 알고 있었고, 1949년 핵시험에 성공합니다. 냉전은 공식적으로 1947년 시작되었습니다. 이 1945년 초기 핵공격 66개 도시 목록은 1956년에 이르러 소련과 동유럽, 중국을 포함하는 1200개 도시로 업데이트되었습니다. <글로벌리서치>

2. 폼페오 장관은 "이번 주 후반 뉴욕에서 김영철 부위원장과 만날 것"이라고 밝히고 '선 비핵화'와 검증'을 제재 해제의 전제조건으로 제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미국이 "'선 비핵화, 후 제재완화'라는 외마디 말만 되풀이하면서 대조선 압박의 집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우리가 주동적이고 선의적인 조치로서 과분할 정도로 줄 것은 다 준 조건에서 이제는 미국이 상응한 화답을 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다면 산을 옮기면 옮겼지 우리의 움직임은 1㎜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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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14년간 일반인이 닿을 수 없던 '금단의 땅' 용산 미군기지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6차례에 걸쳐 용산기지 내 주요 장소를 둘러볼 수 있는 '버스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용산기지는 일제가 1904년 러일전쟁 때 조선주차군사령부 주둔지로 사용하면서 일반인 출입이 금지돼왔습니다. 1945년 9월엔 미 24군단 7사단 병력이 인천으로 상륙해 진주했고, 8군사령부가 정전협정과 함께 이전하면서 8개 사단 32만5천명이 주둔했습니다.

2003년 한미는 용산기지의 평택 이전에 합의했고, 2005년엔 국가공원 추진이 결정됐습니다. 미8군 사령부와 주한미군사령부는 평택으로 이전했지만 반환 절차는 아직 진행 중입니다. 시설 이전이 완료되면 부지반환협상, 환경조사 등을 거쳐 단계적으로 반환이 추진됩니다. <노컷뉴스>

4. 미국이 우리나라 땅을 마음대로 쓰는 것은 900억 원의 임대료가 밀린 미 대사관만이 아닙니다. 미국은 용산기지 영내 시설을 대사관 직원들 숙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SOFA 협정 위반입니다. 2000년 국정감사 때 당시 김영구 한나라당 의원은 용산기지 내 미국의 시설 불법사용료가 연간 89억 원에 달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평택으로 이전할 용산 부지를 모두 돌려받는 것도 아닙니다. 미 대사관이 용산기지로 이전할 예정이며 드래곤힐 호텔, 헬기장 등 총 22만㎡ 잔류부지가 남아, 조성될 ‘용산국가공원’은 이리저리 찢겨진 누더기 공원이 될 상황입니다. 22만㎡의 토지 가치만 최소 5조원 이상입니다.

용산기지는 환경 피해도 매우 큽니다. 이재영 서울시립대 환경공학부 교수는 "(용산기지)정화 비용은 수천억 수준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주권연구소>

5. 평택 미군기지는 1467만㎡(약 444만 평) 규모로 용산기지의 5배가 넘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이자 초호화시설을 갖추었습니다. 건설비 16조원을 한국민이 댔고, 이용료를 내지 않는 것은 물론입니다. 주한미군이 방위비 분담금 등을 받고도 쓰지 못해 쟁여놓은 돈만 1조원에 달합니다. <주권연구소>

6. '판문점선언과 평양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남북 민화협 연대 및 상봉대회'가 금강산에서 열렸습니다. 10년 만에 민간단체가 금강산에서 개최한 대규모 공동행사입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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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남북 공동조사단이 65년 만에 처음으로 한강과 임진강 하구 공동이용을 위한 수로조사를 개시합니다. 김포반도 동북쪽에서 교동도 서남쪽 끝점까지 길이 70㎞, 면적 280㎢에 이르는 수역으로 골재채취, 관광·휴양, 생태보전 등 사업 추진이 가능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연합>

8. 김정은 위원장이 11월 중에 러시아를 방문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고 우윤근 러 주재 한국대사가 밝혔습니다. 그는 푸틴 대통령의 내년 상반기 방한도 협의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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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의 약속 위반을 이유로 '중거리 핵전력 협정(INF)'에서 탈퇴하겠다고 발표한 직후인 10월말 미국이 중거리 미사일 요격 실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거리 표적 미사일 자체가 INF 조약에 위배됩니다. <스푸트니크>

10. 러 외무부는 "'화이트헬멧'이 유엔 안보리 제재 목록에 포함된 알누스라 테러조직의 한 분파임을 입증하는 많은 증거가 있다"며 서방이 극단주의자 유사-인도주의 단체에 대한 옹호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러시아와 시리아는 '화이트헬멧'이 여론에 영향을 미치고 시리아에 대한 외국의 개입을 정당화하기 위해 화학무기 공격과 관련된 여러 도발을 준비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지난 4월 화학무기 사건으로 미·영·프는 시리아에 100기가 넘는 미사일 공격을 가했습니다. <스푸트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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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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