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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나와 김정은, 모두가 틀렸다는 것 증명할 것"[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18.09.10(218)]
  • 류경완 KIPF 운영위원장
  • 승인 2018.09.1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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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뉴시스

1. 트럼프 대통령은 북이 9.9절 열병식에 ICBM을 등장시키지 않은 것과 관련 "크고 긍정적인 성명"이라며 "김정은 위원장에 고맙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전문가들은 '북이 비핵화 약속을 보여주기 위해 제외한 것'으로 믿고 있다"며 열병식 주제가 "평화와 경제개발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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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조선중앙통신은 "혁명의 수도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 70돌 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 군중시위가 거행되었다"고 전했습니다. ICBM을 내보이지 않고 김정은 위원장이 연설조차 하지 않은 데 이어 열병식 장면을 하루 지나 보도했습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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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9.9절 경축 중앙보고대회에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은 "종합적 국력과 전략적 지위가 최상의 경지에 올라서고 사회주의 위업 수행에서 전면적 부흥의 새 시대가 열리고 있는 시기에 공화국 창건 70돌을 맞이하는 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크나큰 자랑이며 민족사적 대경사"라고 자부했습니다.

아울러 "북남관계 개선과 조국통일을 위하여, 조선반도의 영원한 평화와 안정, 정의로운 새 세계 건설을 위하여 계속 힘차게 투쟁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연합>

4. 9일 평양 5월1일 경기장에서 집단체조 '빛나는 조국' 개막 공연이 이뤄졌습니다. 공연은 서장 '해 솟는 백두산'을 시작으로 '사회주의 우리 집', '승리의 길', '태동하는 시대', '통일삼천리', '국제친선장' 등으로 구성됐고 "주체조선의 영광 찬란한 역사를 대서사시적 화폭으로 감명 깊게 보여주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은 전했습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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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김정은 위원장은 시진핑 주석의 특별대표로 방북한 리잔수 전인대 상무위원장을 접견해 "조중친선을 끊임없이 강화발전시켜 나가려는 것은 우리 당과 정부의 확고한 선택이고 절대불변의 방침"이라며 "그 누가 건드릴 수 없는 특수하고도 견고한 조중관계를 굳건하고 심도 있게 발전시켜나갈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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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시진핑 주석 등 중 지도부가 9.9절을 대대적으로 축하하면서 조중 우호를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특정 국가의 기념일에 중 지도부가 대거 나선 것은 극히 이례적으로 그만큼 중국이 조중관계 강화에 무게를 두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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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워터게이트' 특종기자 우드워드는 CBS 인터뷰에서 "트럼프는 '한국으로부터 주한미군(장병) 가족을 철수시킬 것'이라는 트윗 초안을 작성했었다"면서 조미간 대치의 가장 위험한 순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가족)철수를 미국이 공격을 준비하는 신호로 여길 것이라는 북으로부터의 '백 채널'을 통한 메시지 때문에 게시되지 않았다며, "당시 미 국방부 지휘부에는 심각한 '위급함'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시점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연합>

8. 트럼프 행정부 고위관리가 썼다는 NYT 익명 칼럼에서 "부통령의 승계 권한을 담은 수정헌법 25조를 근거로 대통령을 제거하려는 움직임도 있었다"고 폭로한 가운데 트럼프가 '반역행위'라며 색출명령을 내리고 펜스와 폼페오 등 수십 명이 '나는 아니다(낫미)'라고 주장하는 진풍경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민중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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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미군기지 이전문제로 일 오키나와현과 정부 간 대립이 격화하는 가운데 열린 오키나와현 나고시의회 선거에서 이전 반대파가 과반을 점했습니다. 기지 이전 반대의 상징적 인물인 오나가 전 지사가 세상을 떠난 뒤 30일 실시되는 오키나와현 지사 선거는 기지 이전 반대파와 찬성파 후보의 2파전으로 치러집니다. <연합>

10. 미 공군 F-15 전투기들이 시리아 동부 소도시 하진에 '백린탄'을 투하했다고 타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살을 태우는 최악의 무기'로 알려진 백린탄은 제네바협약에 따라 무기 사용이 금지돼 있습니다. 미 국방부는 부인했습니다. <연합>

러·이란·터키 3국 정상회담에서 푸틴 대통령은 "이들립에서 테러분자들을 신속하게 그리고 완전하게 소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미군은 시리아에 불법 주둔하고 있고 침략을 촉진하고, 테러정권을 지원하고 있다"며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테러와의 전쟁은 피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자주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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