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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토론토 한국영화제 성황리 개막15일까지… 개막작 <야키니쿠 드래곤>, 폐막작 <클레어의 카메라>
  • 나양일 캐나다통신원
  • 승인 2018.07.13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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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토론토 한국영화제

한국영화로 캐나다 사회의 문화 다양성에 기여하고, 우수한 한국영화를 캐나다에 소개해 온 ‘토론토 한국영화제’가 지난 11일 오후 토론토대학 이니스타운홀(Innis Town Hall)에서 많은 관객과 영화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히 일곱 번째 막을 올렸다.

토론토 현지에서 활동하는 사물놀이패 ‘소리모리’의 웃다리 가락 연주에 이어 김한빈 영화제 집행위원장의 개회사로 문을 연 이번 토론토 한국영화제는 오는 15일까지 닷새 동안 7편의 장편과 16편의 단편 등 모두 23편의 작품을 5개 섹션으로 나눠 선보인다.

올해는 특히 토론토 예술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토론토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감독, 예술인들의 장단편 10여 편이 영화제 기간 동안 상영된다.

올해 개막작은 재일동포 정의신 감독의 동명의 연극을 원작으로 한 <야키니쿠 드래곤>으로, 타국에서 이방인으로 차별과 가난 속에서 야키니쿠(한국식 불고기) 식당을 운영하며 살아가는 재일동포 가족의 애환과 희망을 다룬 작품이다. 고향을 떠나 캐나다에서 이민자로서 살아가는 많은 관객들에게 영화 내내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폐막식은 15일 7시30분 개막식이 열렸던 토론토 대학 이니스타운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전통예술인협회(KTPAC)가 준비한 교방무와 장구춤 공연과 함께 홍상수 감독의 20번째 장편 영화인 <클레어의 카메라>가 폐막작으로 상영된다.

영화제의 모든 영화는 이니스타운홀(Innis Town Hall. 2 Sussex Ave.)에서 상영되며, 상영 일정을 포함한 온라인 입장권 구매는 https://goo.gl/4U4XvP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영화제 홈페이지(tkff.ca)를 참고하거나 info@tkff.ca으로 문의하면 된다.

나양일 캐나다통신원  webmaster@minplu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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