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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 “승자와 패자, 경기엔 있어도 자주통일의 길엔 없어”[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18.07.06(178)]
  • 류경완 KIPF 운영위원장
  • 승인 2018.07.06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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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이 북의 다른 미래를 보고 있다고 믿는다. 아니라면 우리는 다른 길로 돌아갈 것... 그러나 나는 그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 “악수했을 때 좋은 느낌을 받았다. 잘 지냈고, 좋은 케미스트리(궁합)를 가졌다. 서로를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 <연합>

2. 방북길에 오른 폼페오 장관은 “김정은 위원장이 합의한,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를 향한 우리의 노력을 지속해 나가기를 고대하며…”라고 적었습니다. 또 “비핵화에 대해 조미정상 간 나눈 약속의 세부 내용을 채워 넣고, 실행하기 위한 기운(조성)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수행단에 성김, 앤드루김, 후커와 슈라이버 등 망라, 기자단 6명도 동행 “미군유해 송환 이벤트 전망... 정서적 폭발력 큰 소재” <연합>

3. “미 언론에 북이 비밀리에 핵과 미사일 생산시설을 확장하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진원지를 봤더니 세계적인 군산복합체 미국의 군수업체들로 드러나고 있다.”

김경협 의원은 “남북·조미정상회담 이후 군수업체의 주가가 급락했다....(평화체제에)위기감을 느낀 군수업체들의 흔들기라고 생각한다”며, “이익에 눈 먼 군수업자 또는 반평화세력들의 방해에 흔들리지 않고, 평화의 길로 담대하게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통일뉴스>

4. 북의 비핵화 의도를 의심하는 미 언론들의 보도에 대해 뤼차오 랴오닝성 사회과학원 연구원은 ‘언론 플레이’ 성격이 짙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방북하는)폼페오가 지렛대를 가질 수 있도록 미국이 언론을 통해 북을 압박하는 것 같다”고 분석했습니다. <통일뉴스>

5. 우리민족끼리는 미국을 향해 “상대방을 자극하고 우롱하는 시대착오적인 대조선 ‘인권’ 놀음을 걷어치워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북을 16년 연속 ‘최악의 인신매매 국가’로 지정한 것 등을 거론하며 “지구상 마지막 냉전을 종식하고 지역과 세계의 안전보장에 이바지하려는 우리의 노력에 대한 정면도전이며 조미관계 개선을 바라는 국제사회의 지향과 염원에 대한 우롱”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연합>

신문은 “상대방의 존엄과 체제를 부정하면서 대화를 하겠다는 것은 제 발을 묶어놓고 앞으로 나가겠다고 하는 것... 쌍방이 그릇된 편견과 관행들을 버리고 선의의 조치들을 취해나가야 할 때... 공화국에 대한 무지와 편견에 사로잡혀있는 자들의 악설에 놀아나면 모든 것이 수포가 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

6. 남북은 5일 평양에서 체육실무회담을 열었습니다. 의제는 17일 대전 코리아오픈탁구대회와 8월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 북측 선수 참가, 8월 아시안게임 공동입장 및 단일기 사용 문제 등입니다. <연합>

한편 북측 조선직업총동맹은 8월3~5일 서울에서 남북 노동자통일축구대회를 열자고 제안했습니다. 체류기간 통일축구대회와 남북노동자 3단체 대표모임, 산업별 및 지역별 상봉모임 등을 진행하자고 알렸습니다. <통일뉴스>

7.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북 식당종업원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그는 “종업원들의 의사가 무엇인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아울러 “종업원들에게 2년 전 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북송을 요구 중인 김련희씨 문제에 대해서는 “(한국 법률문제가 있어)결론을 내리기 어렵다”면서도 정부가 김씨의 북송 요청을 검토할 것을 권고하면서 “해당 사례가 남북관계를 계속 부드럽게 만드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VOA/연합>

☞ 국민주권연대 등 시민단체, 12명 종업원 사건 박근혜, 이병호 등 고발

8. 로동신문은 “일본 반동들은 ‘북조선 위협론’이 통할 수 없게 되자 부아통이 터져 발광하고 있다. 총련과 재일 조선인들에 대한 광기적인 탄압”이라며 조선학교 학생들의 기념품 압수 사실을 겨냥하고, “파쇼적 폭거와 반인륜적 행위를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통일뉴스>

9. 트럼프 행정부가 ‘340억 달러 818개 품목’의 중국산 수입품에 고율 관세 부과를 강행하면서 ‘공멸의 난타전’이 임박한 가운데 세계경제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 CNBC “미, 중국이 보복관세로 대응하면 추가로 5000억 달러어치에 관세 부과”

☞ 블룸버그 “세계로 퍼지는 무역전쟁의 시작”

10. 이란 혁명수비대 코사리 사령관은 “그들(미국)이 이란의 원유 수출을 중단시키길 원한다면, 우리는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어떤 원유 선적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해협 봉쇄를 경고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원유 해상 수송량의 30%를 점하는 요충지입니다. <연합>

☐ 남북통일농구대회 환송만찬

• 최휘 로동당 부위원장 “경기에서는 승자와 패자가 있어도 끊어진 민족의 혈맥을 잇고 하나의 강토에서 행복하게 살아보려는 자주통일의 길에서는 승패자가 따로 있을 수 없다.”

▲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5일 오후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열린 환송만찬에서 건배를 하고 있다.[사진 : 뉴시스]

• 조명균 통일장관 “우리 선수들처럼 함께 한다면 화해도, 평화도, 통일도 성큼 다가올 것... 체육 교류가 앞장서 나감으로써 판문점선언 이행도 더욱 속도를 낼 수 있을 것” <연합>

[단신]

• 저출산 심화, 올해 출산율 1명 밑으로 하락, 출산아동 2022년 이전에 20만 명대로

☞ 유엔인구기금이 발간한 ‘2017 세계인구현황 보고서’, 198개국 중 합계출산율이 1.0명 이하인 나라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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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성공단 기업, 정부에 사전 점검 방북 재신청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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