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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동향브리핑 [정당편] - 6월14일진보정당들의 6.13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입장
  • 현장언론 민플러스
  • 승인 2018.06.14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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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선거 개표 결과 노동당 전영수 울산광역시의원 후보가 18.0%를 득표 3위를 차지했고, 녹색당 신지예 서울시장 후보가 1.7%를 득표 4위를 차지했다. 민중당 권오길 울산북구 국회의원 후보가 14.6%를 득표 3위를 차지, 전국에서 기초의원 11명 당선. 정의당은 배진교 인천 남동구청장 후보가 22.0%를 득표 3위를 차지. 전국에서 광역의원 1명과 광역비례 10명, 기초의원 17명이 당선됐다.

노동당은 지방선거를 마치며 “이번 6.13 지방선거에 23명의 후보가 출마해 차별 철폐와 평등한 사회 만들기, 복지와 공공서비스 강화, 기본소득 도입, 최저임금 1만원의 실질적 실현과 사각지대 해소,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 안전한 사회, 탈핵과 생태적 전환, 영세 자영업 보호 등을 주요 정책으로 제시하고 선거에 임했다.”면서, “이번 선거에서 보여주신 당원과 지지자분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노동당은 한국 사회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삶을 바꾸는 튼실한 진보좌파정당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성명했다.

녹색당은 ‘희망의 정치, 녹색당의 정치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는 성명에서 “서울시장과 제주도지사 두 곳에 광역단체장 후보, 서울시 강남구에 기초자치단체장, 전국의 기초지방의원후보 12명, 비례후보 17명, 총 32명의 후보가 출마해 안타깝게도 당선자는 없지만 녹색정치의 가능성은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녹색당을 지지했던 많은 시민 여러분, 녹색당의 당원이 되어주세요”라고 호소했다.

민중당은 “이번 선거는 적폐청산 선거였고 자유한국당은 몰락, 민중은 승리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겨우 창당 8개월차 신생정당을 지지해준 국민들과 헌신과 열정을 다한 전국의 당원들게 감사한다”며 “성과를 발판삼아 대표 진보정당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정의당은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심판이라는 나름대로의 목표를 달성, 비록 제1야당 교체라는 최종 목표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2020년 총선에서 제1야당으로 도약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이어 “반드시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대안세력으로 크게 성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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