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담쟁이 뉴스
“서울시민 최대 걱정거리는 취업과 일자리 문제”김진숙 민중당 서울시장 후보, 서울시민 대상 유권자정책제안운동 결과 발표
  • 이지영 담쟁이기자
  • 승인 2018.06.08 14:01
  • 댓글 0

6.13지방선거를 앞둔 요즘 서울시민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무엇일까?
민중당 서울시당과 김진숙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 7일 발표한 서울시민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취업 및 일자리’ 문제였다.

민중당 서울시당과 김진숙 후보는 이날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5개월 동안 서울시민 3만1158명을 만나 설문으로 진행한 유권자정책제안운동 결과를 발표했다.

이 회견엔 민중당 김진숙 시장 후보와 최나영 서울시당 공동위원장, 그리고 직접 정책제안운동을 진행한 민중당의 서울지역 지방선거 후보들이 참가했다. 또 노동현장에서 정책제안운동을 벌인 이선규 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부위원장과 정미화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 서울본부장, 이미선 학교비정규직노조 서울지부장, 송경준 철도노조 코레일네트웍스지부 부지부장, 임선재 서울교통공사노조 psd1지회장 등도 함께했다.

▲ 민중당이 진행한 서울지역 정책제안운동 ‘서울시민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결과

서울 시민들은 ‘가장 큰 걱정거리’로 취업 및 일자리 문제(21.1%), 노후 문제(20.9%)를 선정했다. 건강문제(14,5%), 소득문제(12.3%), 주거 및 주택문제(11.4%)가 뒤를 이었고, 다음엔 자녀교육 문제(8.4%), 결혼 및 연애문제(5.8%), 육아보육문제(5.6%) 순이었다.

유권자정책제안운동은 지난해 10월 창당한 민중당이 ‘직접정치 실현’을 목표로 노동자, 도시빈민, 여성, 청년 등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해 온 사업이다. 5만 여 당원의 60%이상이 비정규직노동자인 만큼 서울지역 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정책제안에서도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또 아이를 어린이집에 등원시키는 동네 골목에서 부모를 만나 정책제안운동을 벌이는가 하면, 대학가에서 청년들을 만나 그들이 바라는 정책을 수렴했다. 뿐만 아니라 서울 곳곳의 거리에서 떡볶이, 어묵, 양말 등을 판매하는 노점상은 시민 1653명에게 직접 정책제안을 받았다.

정책제안운동에 가장 많이 참여한 노동자들은 서울시장이 꼭 해결해야 할 과제로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를 꼽았다. 이어 ‘각 사업장별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를 묻자 철도 노동자는 <근무의 불안정성과 휴가부족>, 보건노동자는 <현장 인력충원>, 마트노동자는 <서울시 생활임금 1만원>, 지하철 노동자는 <노후차량 대책마련>, 학교비정규직노동자는 <정규직 전환> 등을 선정했다.

▲ 서울지역 유권자 정책제안운동 참가 인원

김진숙 서울시장 후보 “대리정치 끝내고, 직접정치 시대를 열겠다”

회견에서 “대리정치의 한계를 극복하고, 일하는 사람들의 직접정치 시대를 열겠다”고 밝힌 김진숙 시장 후보는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는 대한민국의 헌법을 비웃기라도 하듯, 지금의 정치인들은 민중들로부터 위임받은 권력을 남용하고 있다”며 “지난 (박근혜 정권)국정농단 사건은 대리정치의 폐해를 보여준 대표적인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김 후보 또 “서울시민은 우리 사회 현실을 가장 잘 알고, 이를 해결할 올바른 해법까지 제시할 줄 아는 말 그대로 ‘가장 유능한 정치인’”이라며 “이번 유권자정책제안운동을 통해 서울시민들의 직접정치 열망이 높다는 것을 확인한 만큼 지방선거를 계기로 직접정치가 가능함을 입증하고 실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영 담쟁이기자  minplusnews@gmail.com

<저작권자 © 현장언론 민플러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