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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동향브리핑 [정당편] - 6월7일
  • 현장언론 민플러스
  • 승인 2018.06.0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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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최저임금 삭감법을 심의·의결한 것과 관련 노동당은 “박근혜 때보다 훨씬 나쁜 문재인의 노동 개악”이라고 논평했다.

녹색당 신지예 서울시장 후보는 벽보가 연달아 훼손되고, 페미니즘 구호를 내세운 현수막이 찢겨지는 공격을 당했다. 후보사진에 대해 욕설에 가까운 폭언이 난무하고 녹색당으로는 격앙된 항의 전화가 걸려오는 등 물리적 위협이 도를 넘고 있다. 이와 관련 녹색당은 “물러서지 않는다. 지금 우리는 여기서 세상을 바꿀 것”이라고 다짐했다.

◯ 3일 울산을 방문한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은 민중당 권오길 후보 지원유세에서 “최저임금 지켜내고, 노동자편에서 정치할 단 한명의 국회의원이 간절히 필요하다”며 권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하부영 현대자동차 지부장도 “권오길을 당선시키는 것은 현대자동차 노동자들의 자존심을 회복하는 길입니다. 반드시 가족과 함께 기호6번 민중당 권오길을 찍어주십시오”라고 강조했다.

민중당 이성수 전남도지사 후보는 ‘피플 인사이드’ 초청대담에 출연해 “한반도에 평화와 통일의 바람이 불고 있다. 외세에 한맺혔던 우리민족의 존엄이 긍지와 자부심을 회복하고 민족번영과 부강한 나라로 거듭날 수 있는 하늘이 내린 기회가 왔다.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세력,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 격동의 시대에 전남을 제대로 이끌어 갈 수 있는 민주노동당·통합진보당을 계승한 정통야당·진보정당 '민중당'과 30년 변함없이 민주주의와 자주통일의 한길을 걸어온 진보 도지사 이성수를 키워” 줄 것을 호소했다.

민중당 김진숙 서울시장 후보는 7일 서울지역 유권자 정책제안운동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서울시민 3만 1,158명의 유권자가 정책제안운동에 참가했다. 특히 노점상은 노점 손님 1,653명에게 직접 정책을 제안받았다. 노동자들은 꼭 해결해야 할 과제로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를 뽑았으며 '노동자의 안전대책'이 다음으로 선정됐다. 철도노동자의 경우 ‘근무의 불안정성과 휴가부족’, 보건노동자는 ‘현장 인력충원’, 마트노동자는 ‘서울시 생활임금 1만원’, 지하철 노동자는 ‘노후차량 대책마련’, 학교비정규직노동자는 ‘정규직 전환’을 시급한 해결 과제로 선쟁했다. 청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정책은 '최저임금 1만원'과 '청년월세 10만원'이었고, 여성들은 '직장맘 돌봄대책'과 '마더센터 설립' 등의 정책을 꼽았다.

정의당은 현충일을 맞아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 역시 확정됨에 따라 순국선열들이 그토록 바랐을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가 눈앞으로 다가왔다"고 논평했다.

◯ 홍준표 대표가 북미정상회담에서 종전선언이 이뤄지는 것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해 정의당은 “한반도 평화 체제의 시금석이 될 종전선언을 반대한다는 것은 자유한국당이 평화 따위는 안중에도 없고, 위기가 닥쳐 국민 수백만이 죽어나가든 말든 자신들의 정치권력만 유지하면 된다는 탐욕에 눈이 먼 집단이라는 방증이다”고 논평했다.

◯ 이정미 정의당 상임선대위원장은 사전투표캠페인 청년유세 연설에서 “청년들 가슴에 불 지르는 못난 정치, '정의당 투표'로 바로잡아야. 6·13지방선거, 자유한국당에 대한 최종심판·최종퇴출 자리로 만들어야. 정의당으로의 제1야당 교체로 국민들께서 오만한 민주당에 경고 주셔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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