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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숙 후보, ‘갑질’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고발서울지검에 ‘특수폭행 등 혐의’ 고발장 제출

“대한민국에서 다시는 기업가들에 의해서, 갑들에 의해서 인격살인을 당하는 을들이 없도록 모든 국민들이 힘을 모아서 이들을 처벌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십시오.”

김진숙 민중당 서울시장 후보가 13일 광고업체 직원에게 물을 뿌리는 등 ‘갑질’ 행태를 보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를 특수폭행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김진숙 후보는 고발장 접수에 앞서 “마트노동자인 본인도 조현아, 조현민에게 당했을 수많은 을들의 또 다른 을”이라고 자신을 소개하곤 “대한항공이 수많은 을들에게 했던 인격살인과 폭행, 국민들에 대한 모독을 더 이상 용서할 수 없으며, 노동자를 모독하고 함부로 대하는 것이 일상이 된 ‘기업하는 사람들’의 폭행죄가 법적으로 강력히 처벌받을 수 있도록 가장 앞장에서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고발장에서 피고발인 조현민 전무에 대해 “대한항공 여객 마케팅부 전무로 일하면서 광고대행사 직원에게 컵을 던지고, 물을 뿌리고, 펜을 던지는 등 폭력을 가하고 연장자에게도 폭언을 일삼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조 전무는 상습적인 폭력행위 등을 범함으로써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사실이 있고, 또한 음료수병, 유리컵 등 위험한 물건을 휴대해 폭력을 행함으로써 형법상 특수폭행의 법률을 위반한 사실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지영 담쟁이기자  jhllk2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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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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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혜연 2018-04-16 20:52:49

    이사건을 보고 극우보수단체인 활빈당대표 홍정식씨도 피켓들고 시위하시게 생겨써~!!!!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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