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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외무성, “전쟁 기정사실화, 언제 터질지만 남아”조선중앙통신 질문에 “미국, 제가 지른 불에 타죽지 않으려거든 자중자숙해야”
▲ 6일 한국 공군 F-15K 전투기와 미국 B-1B 전략폭격기 등 양국 항공기가 편대를 이루어 한반도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사진 뉴시스]

“미국이 련속 벌려놓고있는 대규모의 핵전쟁연습으로 조선반도에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가 조성되고 있는 속에 미국의 고위정객들의 입에서 련달아 터져나오는 전쟁폭언으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에서의 전쟁은 기정사실화되고 이제 남은것은 언제 전쟁이 터지는가 하는 시점상 문제이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6일 최근 미국 정가의 선제공격 발언들에 관한 조선중앙통신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대변인은 최근 맥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과 그레이엄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의 ‘전쟁 가능성 증대’, ‘선제공격 선택’, ‘주한미군 가족 철수’ 등의 발언을 일일이 열거하면서 이는 “우리가 강경대응조치를 취하게 하고 그를 빌미로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의 도화선에 기어이 불을 달려는 미국의 간교한 흉심의 로출이다”고 분석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들이 선제공격을 언급하고 미 공군이 사상최대의 공중훈련을 강행하는 것은 “현 미행정부가 조선반도에서 기어이 전쟁을 일으키기 위해 마음먹고 행동단계들을 차례차례 밟아나가고있다는 것을 립증해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계는 조선반도 정세 긴장의 장본인이 누구이고 세계의 평화와 안정의 교란자가 누구인가를 똑똑히 가려보아야 할 것이다”면서, “우리는 전쟁을 바라지 않지만 결코 피하지 않을것이며 미국이 우리의 자제력을 오판하고 끝끝내 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단다면 다지고다져온 무진막강한 핵무력으로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다. 미국은 제가 지른 불에 타죽지 않으려거든 자중자숙하는것이 좋을 것이다”고 경고했다.

한편 프란츠 클린체비치 러시아 상원 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은 6일(현지시각) 한반도에서 진행중인 미 공군의 ‘비질런트 에이스’ 합동공중훈련이 “정세안정에 도움이 되지 않는 도발행위”라며 “(미국은)해당 지역에 전쟁위협을 조성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호석 기자  sonkang11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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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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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혜연 2017-12-08 14:27:14

    차라리 북의 답없는 정으니만 죽이면 됐지~!!!!! ㅠㅠㅠㅠㅠ 왜 엄한사람들을 들쑤셔서 죽일라고 그러냐?   삭제

    • 전쟁싫어 2017-12-07 14:15:58

      전쟁광 미국은 언젠가 전쟁으로 망할것이다.
      미치광이 트럼프는 전쟁연습 중단하라!
      문재인은 미국에 당당한 외교를 하라!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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