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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평양이 왔다(8)] 로금순 특파원의 北 사진전 - 국립교예단 요술공연
  • 로금순 조선신보 평양지국 특파원
  • 승인 2017.12.06 11:33
  • 댓글 1

뛰여난 기교를 자랑하는 공중교예로 세계적으로도 이름을 떨치고있는 조선의 국립교예단. 조선에서는 교예와 함께 요술도 대중의 인기를 모으고있다.

그것은 국립교예극장과 린접해있는 국립요술극장에서 작년부터 단독으로 요술공연이 열리게 되고 2년에 한번 열리는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무대에서 올해 처음으로 요술공연이 진행된데서도 알수 있다.

지난 6월의 어느날, 이곳 극장에서 열린 요술공연은 환상요술 《오토바이재주》로 막을 올렸으며 객석의 관람자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진행하는 교감요술 《전화기찾기》, 희극교예 《요술사의 비밀》, 손동작을 기본으로 하여 기묘한 재간을 보여주는 기능요술 《CD알나오기》 등 1시간 10분에 걸쳐 다양한 종목이 무대에 올랐다.

환상요술 《오토바이재주》, 《신기한 함》, 《거울에 비낀 처녀들》등은 너무 신기하여 관람자들은 숨을 죽이며 지켜보고있었다.

빈통에서 대동강맥주가 련달아 나타나는 교감요술 《배워주는 요술과 병재주》는 그 병맥주를 관람자들에게 나누어주고 맛보게 하는 등 웃음을 자아내는 연출이 신선하였다. 뜻밖에 맥주를 대접받게 된 관람자는 만면에 웃음을 지으며 기뻐하였다.

회장에는 시종 웃음소리와 감탄의 소리, 때로는 비명에 가까운 소리가 터져올랐으며 관람자들은 황홀하고 신기한 요술기량에 감탄하여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보내였다. [저자]

로금순 기자는 지난 2003년부터 조선신보 평양지국 특파원으로 해마다 넉 달 가량을 평양에 체류하면서 주로 북한의 정치, 경제, 문화, 인민생활 모습을 취재하고 있다. 지난 6.15시기엔 남북 교류활동을 많이 취재했으며, 평양발 직항편으로 남에도 여러 번 다녀갔다고 한다. 노 특파원은 제2의 6.15시대가 하루빨리 오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는 마음을 전해왔다. 현장언론 민플러스는 노 특파원의 허락을 받아 국내언론에선 쉽게 접할 수 없는 북의 다양한 모습들을 게재한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편집자]

로금순 조선신보 평양지국 특파원  minplus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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