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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광장의 주인은…[김성한의 자전거여행] 광화문광장에서
  • 김성한 담쟁이기자
  • 승인 2017.09.1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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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겨울 작지만 붉은 촛불들이 모여 붉은 바다와 은하수를 만들어 냈던 광화문광장.

광장은 공간이자 에너지이다.

광장의 주인은 대중이고 민중이고 사람이다.

비움은 채움의 준비이고 채움은 비움을 위함이다.

채움의 광화문광장은 시민이 주인이었고 비움의 광장은 주인을 기다리는 공간이다.

촛불광장이 활화산이었다면, 빈 광장은 댐과 같은 에너지를 담고 있는 곳이다.

고인이 된 스테판 에셀은 말했다.

“분노하라! 참여하라! 공감하라! 행동하라! 세상을 바꿔라! 그리고 포기하지마라!"

빈 광장은 또 다시 용틀임하고 있는것은 아닐까?

김성한 담쟁이기자  minplus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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